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코로나19 확진…드라마 촬영 중단

입력 2022.02.09 (13:44) 수정 2022.02.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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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7일 확진됐다"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습니다.

배우 이민정도 이병헌의 확진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진행한 검사에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민정 역시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습니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촬영을 중단했고,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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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9 13:44:21
    • 수정2022-02-09 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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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7일 확진됐다"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습니다.

배우 이민정도 이병헌의 확진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진행한 검사에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민정 역시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습니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촬영을 중단했고,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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