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항공 재난 영화다. 의문의 남성이 비행기에 탑승한 이후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병헌은 극중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 승객을 연기한다. 송강호,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박해준 등 톱스타가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23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 출연을 확정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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